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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3')와 SBS '자기야' 간의 시청률 대결이 치열하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22일 밤 방송된 '해투3'는 시청률 9.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 10.1%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시청률 9.1%를 기록하며 지난 방송분 7.7%보다 1.4%P 상승하며 '해투3'를 맹추격했다.
이날 '해투3'에서는 배우 임창정, 임형준, 이종혁이 출연해 관록있는 토크를 이어갔고, '자기야'는 '친척 중에 의사가 없다면' 시리즈 그 다섯번째 편으로 '약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스타 부부들이 토크를 펼쳤다.
한편 MBC '스타로드토크 명사십리'는 2.5%를 기록했다.
['해투3' 22일 밤 방송분. 사진출처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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