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8주년! 축하드립니다" [창간 8주년 축하메시지]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태우가 마이데일리의 창간 8주년을 축하했다.

김태우는 최근 진행된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사인과 함께 "마이데일리 8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태우는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내가 고백을 하면'에서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주말마다 강릉을 찾는 서울 남자 인성 역을 맡아 실생활을 방불케하는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여러분이 무얼 상상하든 상상하는 것보다 재미있을 것"이라며 "이 영화가 잔잔하지만 웃음도 많고 마음도 따뜻해지며 나가게 된다. 오시면 후회를 안 하고 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배우 김태우.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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