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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대선 후보 토론 중계 관계로 MBC 월화드라마 '마의'가 지연 방송된다.
4일 오전 MBC 편성국에 따르면 MBC는 이날 오후 7시 55분부터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방송한다.
이에 따라 MBC '뉴스데스크'는 토론회가 끝난 후 오후 10시부터 방송되며, 당초 오후 8시 55분부터 방송될 예정이던 MBC 월화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는 결방된다.
또 '마의'는 오후 10시 45분부터 방송 될 예정이다.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에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참석한다.
[4일 대선 후보 토론 중계로 지연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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