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폭설 탓 대중교통 이용 "역시 버스가 최고"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지창욱이 폭설로 인해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지창욱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차 버리고 버스 타고가요. 역시 버스가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낀 채 버스에 앉아있는 지창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머리와 옷 위에는 눈이 약간 쌓여있어 갑자기 내린 폭설 탓에 버스를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몇 번 버스예요?" "너무 멋져요" "선글라스까지 낀 배우 찾기 쉽겠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창욱은 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다섯 손가락'에서 유인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버스를 타고 인증샷을 찍은 지창욱. 사진출처 = 지창욱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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