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두산 베어스는 11일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신아원'에 9백만원 상당의 팔도라면을 전달한다.
'사랑의 왕뚜껑 홈런존 행사'는 두산이 2012시즌 동안 ㈜팔도와 공동으로 협약하여 진행한 이벤트로, 두산 홈 경기에 나온 홈런이 잠실야구장 외야에 위치한 왕뚜껑 홈런존으로 넘어갈 경우 홈런 1개당 100만원 상당의 팔도라면을 적립하여 연말에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한편 두산은 2009년부터 사랑의 왕뚜껑 홈런존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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