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미국 유명 힙합잡지 XXL과의 인터뷰에서 애국심을 드러냈다.
XXL은 10일 '한국 래퍼 지드래곤, K팝, 새 앨범, 과거 스캔들에 대해 이야기하다(Korean Rapper G-Dragon Talks K-Pop Hype, New EP and Past Scandals)'라는 제목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잡지는 인터뷰의 소제목으로 '싸이가 한국의 유일한, 가장 유명한 랩퍼는 아니다'고 설정해 싸이와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은 지드래곤의 매력에 대해 부각시켰다.
이밖에 XXL은 지드래곤과의 인터뷰에서 '언제 힙합과 랩을 처음 접했냐' '빅뱅에서 활동하게 된 계기와 다른 그룹과 비교해 차이점은 무엇이냐' '다른 후배 그룹들이 빅뱅을 따라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싱어송라이터로서 작업하는 과정과 최근 발매한 솔로 앨범에 대해 소개해 달라'라는 등의 질문을 통해 지드래곤의 음악 세계에 대해 깊이 있게 다뤘다.
[미국 힙합잡지 XXL과 인터뷰를 진행한 지드래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XXL 홈페이지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