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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지난 2000년 방송된 KBS 1TV 드라마 '꼭지'에서 아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김희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희정은 1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엄청 말썽쟁이 귀여운 녀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희정은 커다란 개를 안은 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도 카리스마 있는 표정의 김희정은 녹음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블랙을 콘셉트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과거 '꼭지'에서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던 김희정은 어느새 성장해 도발적이고, 성숙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김희정은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에서 인디밴드 보컬 사쿠 역을 연기했다.
[근황을 공개한 배우 김희정. 사진출처 = 김희정 미투데이]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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