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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SS501 김형준이 말레이시아에서 세계적인 구두 디자이너 지미추와의 글로벌한 인맥을 뽐냈다.
김형준은 지난 11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2 말레이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드(Malaysia Model Festival Awards)'에 초청돼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말레이시아 출신 구두 디자이너 지미추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13일 김형준의 소속사 에스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사인이 담긴 사인지와 앨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한국 대표로 행사에 참석한 김형준은 메인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자리를 빛냈으며, 이번 행사의 메인 VIP인 지미추의 초청으로 디너파티까지 함께하며 친밀한 시간을 이어갔다.
한편 12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친 김형준은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한태 우호문화축제인 '타일랜드 코리아 프렌드십 페스티벌(Thailand Korea Friendship Festival) 2012'에 또 다시 한국 대표로 참석하기 위해 13일 바로 태국으로 출국한다.
[디자이너 지미추와 글로벌한 인맥을 뽐낸 김형준. 사진 = 에스플러스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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