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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과 박규리가 강지영에 이어 솔로로 출격한다.
한승연과 박규리는 각각 오는 15일 MBC ‘쇼! 음악중심’과 23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솔로 무대를 꾸민다.
이들의 솔로 무대는 지난달 30일 공개된 카라의 ‘솔로 컬렉션’ 앨범 활동을 위한 것으로 앞서 강지영이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솔로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이 일었다. 강지영은 오는 16일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한승연은 ‘솔로 컬렉션’ 앨범 중 솔로곡 ‘길티’(Guilty)를 통해 여성 록커로 변신했고, 박규리는 ‘백일몽’(白日夢)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카라는 한편 내년 1월 6일 국내 여성 가수로는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강지영에 이어 솔로 무대 출격에 나선 카라 한승연(왼쪽)과 박규리. 사진 = DSP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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