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권현상이 올해 다수의 작품으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두루 장악하며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권현상은 최근 개봉한 영화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과 '돈 크라이 마미'에 이어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타워'까지, 충무로에서 맹활약 중이다.
'타워'는 108층 초고층 빌딩 타워스카이에서 일어난 최악의 화재 속에서 삶에 대한 희망이 끈을 놓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 안성기, 이한위, 김인권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드라마 '더 킹 투하츠'와 '뱀파이어 검사 시즌2' 그리고 최근 캐스팅 된 드라마 '야왕'까지 접수하며 브라운관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권현상은 드라마 '더 킹 투하츠', '혼', '공부의 신', '공주의 남자' 등과 영화 '고사',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 '돈 크라이 마미', '도시의 풍년',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쳐 왔다.
[배우 권현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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