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동화 속 주인공 변신…팔색조 미모 과시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이유비가 패션화보를 통해 이색 매력을 뽐냈다.

이유비는 최근 발간된 패션매거진 '쎄씨'에서 동화책 속 주인공으로 깜짝 변신, 페이지마다 특별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유비는 'Amazing Stories'라는 주제로 동화 '빨간모자', '백설공주', '큐피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백조왕자', '잠자는 숲속의 공주' 속 주인공으로 변신해 놀랍고도 신비한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이유비는 쇼트컷 헤어스타일로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함과 동시에 레드 립컬러와 주근깨로 각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그는 또 주인공 백설공주로 변신, 고혹적인 흑발과 발랄한 핑크색 볼터치로 특유의 뽀얀 피부를 강조했다.

이어 이유비는 성숙함이 느껴지는 섹시 웨이브와 청초한 컬러의 드레스로 섹시와 청순의 반전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이유비의 깜짝 뷰티화보는 '쎄씨' 1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 이유비. 사진 = 쎄씨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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