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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일본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발매된 유키스의 일본 5번째 싱글 '디스턴스'가 발매 첫 날 오리콘 싱글 차트 3위에 올랐다.
유키스는 연말을 맞아 일본 인기가수들의 음반 발매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도 2위인 샤이니와 근소한 판매량 차이를 보이며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1위에는 일본 그룹 뉴스(NEWS)의 '월드 게스트(World Guest)'가 차지했다.
이번 타이틀곡 '디스턴스'는 겨울 느낌을 담은 발라드 곡이며,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를 담고 있다.
일본에서 활동을 재개한 유키스는 내년 3월경 국내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유키스. 사진 = NH미디어 제공, 오리콘 홈페이지 캡쳐]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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