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LA 레이커스가 약체 워싱턴을 발판 삼아 연패에서 탈출했다.
LA 레이커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 버라이즌 센터에서 열린 미 프로농구 NBA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기에서 102-9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레이커스는 4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10승 고지에 올랐다. 시즌 성적 10승 14패. 반면 워싱턴은 2연패를 기록하며 시즌 성적 3승 17패가 됐다.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은 레이커스인만큼 올시즌 NBA 가장 낮은 승수를 올리고 있는 워싱턴을 만나서도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지 못했다. 1쿼터를 27-25, 2쿼터를 58-55로 근소하게 마친 레이커스는 3쿼터들어 승기를 잡았다.
68-64로 앞선 가운데 드와이트 하워드의 레이업 득점과 코비 브라이언트의 연속 8득점이 나오며 2분 30초를 남기고 78-64로 달아났다.
하지만 승리는 쉽사리 다가오지 않았다. 레이커스는 4쿼터들어 워싱턴에게 추격을 허용하며 89-92, 3점차까지 쫓겼다. 이후 레이커스는 하워드의 훅슛과 브라이언트의 자유투 득점으로 점수차를 다시 벌리며 어렵사리 1승을 추가했다.
브라이언트는 30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하워드는 12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조디 믹스도 24점 5리바운드로 승리에 공헌했다.
[코비 브라이언트. 사진=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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