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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2012년 한 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국제가수로 거듭난 싸이의 속마음이 공개된다.
최근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의 2012년 달력배송 프로젝트 '무한택배' 촬영을 위해 미국 뉴욕을 찾았다.
달력배송에 열중하던 노홍철은 뉴욕에서 '강남스타일'의 주인공 싸이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이어 노홍철과 싸이는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싸이는 래퍼 MC 해머, 가수 마돈나 등 미국 톱스타들과의 에피소드는 물론, 국제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달라진 생활과 그로 인해 가진 고민 등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국제가수 싸이가 털어놓는 이야기들이 공개될 '무한도전'은 22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MBC '무한도전'에서 방송인 노홍철(왼쪽)을 만나 속마음을 털어놓은 가수 싸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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