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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현우가 일본 KNTV에서 내년에 방송 예정인 한류 프로그램 ‘도키메키 칸도라’의 MC로 나선다.
‘도키메키 칸도라’는 일본의 한류 팬들에게 한국 드라마와 관련된 최신 뉴스와 촬영현장 등을 전하고, 드라마에 출연한 스타들을 인터뷰하는 등의 코너로 구성된 한국 드라마 소개 프로그램이다.
현우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직 KBS 2TV ‘뮤직뱅크’ MC로 쌓아왔던 진행 감각을 보여줄 예정이다. 내년 1월 26일 오후 8시 첫 방송예정이다.
한편 현우는 MBC ‘파스타’, SBS ‘뿌리깊은 나무’에서 유들유들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은바 있다. 현우는 엄기준과 함께 영화 ‘이야기’에 출연, 최근 촬영을 마치고 내년 하반기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현우. 사진 = 싸이더스HQ]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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