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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타워'(감독 김지훈)가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타워'는 개봉 2주차 주말(4~6일) 81만 284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53만 9879을 기록했다.
'타워'는 지난 크리스마스에 개봉해 일주일 만에 200만, 13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5일 300만 관객을 돌파하자 '타워'의 김상경, 김인권, 김성오, 도지한은 "'타워'가 300만을 돌파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52만 5258명의 관객을 동원한 '레미제라블'이 차지했다. 이어 '라이프 오브 파이'가 3위(34만 5807명), '반창꼬'가 4위(24만 6937명), '주먹왕 랄프'가 5위(9만 2471명)를 기록했다.
[영화 '타워' 포스터. 사진, 동영상 =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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