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보아가 국내 첫 단독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소감을 전했다.
보아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연은 앞으로 이주 정도 남은 듯 한데. 아직 실감이 안나네. 왜지? 처음하는거라 그런가? 기분이 묘~~해요"라며 "아.. 어깨에 우루사 열마리 정도 올라탄듯. 굿밤^^"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0년 데뷔해 벌써 데뷔 14년차 가수인 보아는 일본에서 수 차례 대규모 콘서트를 진행했지만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아는 이번 공연을 통해 팬들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담아 완성도 높은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아는 오는 26일, 27일 양일에 걸쳐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보아 스페셜 라이브 2013, 히얼 아이 엠(BoA Special Live 2013 ~Here I am)'을 개최하며 팬들을 만난다.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한 보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