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스프링캠프 팬투어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
SK는 "지난 2007년부터 7년째 진행하고 있는 이번 팬투어는 오프시즌 동안 야구를 접할 수 없는 열성 팬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일정으로는 SK 와이번스 연습경기 관전 2회(LG, 삼성), 선수단과의 팬 미팅, 오키나와 시내 관광 등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프링캠프 선수단 모자와 사인볼을 선물로 증정하며, 팬투어 가격은 성인 97만원, 아동 82만 4500원이다. 단, 30명 모집 시에만 해당 가격으로 출발이 가능하다.
모집은 1월 19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구단 홈페이지(http://www.sksports.net)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팬투어 대행 업체인 맥여행사(john@mactravel.co.kr)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02-2021-9045, 9063)
[팬 투어 모습.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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