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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연매출 700억, 전세계 456개의 매장을 소유하고 있는 ‘요식업계의 마이더스의 손’ 백종원 대표가 배우 소유진과의 결혼발표 후 욕을 많이 먹었다고 토로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지난 19일 배우 소유진과 결혼식을 올린 사업가 백종원이 출연해 “올해 48살이 됐다”며 자신의 실제 나이를 공개했다.
이어 “소유진과 15살 차이가 나는데 그것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다. 내가 그렇게 잘못한 거냐? 비난의 강도가 심각하다”고 토로했다.
또 자신이 잘생겨서 좋았다는 소유진의 말에 “그러니까 욕먹는 거다”고 몸을 사리며 “소유진은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쁘다”고 아내 소유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유진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다는 백종원 대표.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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