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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밴드 씨엔블루가 서울의 한 놀이동산에 등장해 화제다.
26일 씨엔블루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신곡 'I'm Sorry(아임 쏘리)'로 컴백한 씨엔블루는 지난 24일 KBS 2TV '연예가 중계'와의 게릴라 데이트를 위해 서울의 한 놀이동산에 등장했다.
평일 낮 시간에도 이들을 보기 위해 몰린 팬들로 순식간에 촬영장 주변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짧은 시간에 많은 팬들이 몰려들어 안전요원이 추가 배치되는가 하면 급기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촬영이 잠시 중단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씨엔블루는 새 음반 '리:블루'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의 쾌거를 이루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씨엔블루가 출연한 '연예가 중계'는 26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놀이동산에 등장한 씨엔블루. 사진 = FNC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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