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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윤주희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 합류한다.
윤주희의 소속사 Pi엔터테인먼트는 28일 윤주희가 '아이리스2'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윤주희는 극중 NSS국장의 비밀에 쌓인 비서 이수진 역할을 맡아 그동안 맡았던 역할과는 전혀 다른 신선한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윤주희가 합류한 드라마 '아이리스2'는 NSS 최고의 정예요원이었던 김현준(이병헌)의 죽음으로부터 3년이 지난 후의 이야기를 그린 첩보멜로액션 드라마다.
윤주희와 함께 장혁, 이다해, 이범수, 오연수, 윤두준, 임수향, 이준 등의 새로운 인물들과 김영철, 김승우 등 '아이리스1'의 기존 인물들이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전우치' 후속으로 2월 13일 첫 방송된다.
['아이리스2'에 합류하게 된 윤주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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