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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걸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헤어스타일에 대한 고민을 전하자, 선배 가수 세븐이 일침을 가했다.
산다라박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야쟈수, 베지타, 반삭을 뛰어넘을 헤어스타일이 이제 뭐가 있을까? 추천 받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올렸다.
이에 세븐은 “뭘 또 뛰어 넘을라 그래! 머리가지고 장난 그만쳐”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산다라박은 “헉! 네 선배님”이라고 답했다.
산다라박의 대답에 세븐은 “넌 이미 베지터로 정점을 찍었어. 싼지터! 그 이상은 없다! 싼지터도 랙잭이들이 옛 정을 생각해서 겨우 봐준 거라는 거 잊지 말고!”라는 글을 남겼다.
세븐의 충고에 산다라박은 “오키! 알겠어! 그럼 이제 제대로 한번 예뻐 봐? 그동안 어떤 모습이건 항상 사랑해준 랙잭이들을 위해서 한번 생각해볼게... 고민고민”이라고 답했다.
[헤어스타일 고민을 전한 산다라박. 사진 = 산다라박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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