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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가 사흘간의 설 연휴 동안 매일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4일 MBC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오는 9일 오후 8시 40분에는 설 특집 '아빠! 어디가? 아빠 총출동'이 편성됐다.
'아빠! 어디가? 아빠 총출동'은 개그우먼 박미선의 진행으로 방송인 김성주, 배우 성동일, 이종혁, 가수 윤민수, 축구해설가 송종국 등 스타 아빠들이 출연해 지난 방송화면을 보며 각 장면에 얽힌 뒷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어 설날 당일인 오는 10일 오후 4시 55분에는 '일밤-아빠 어디가'의 6회 본방송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원도의 깊은 산속 호수로 겨울 캠핑을 떠난 스타아빠와 자녀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11일 오전 10시 55분에는 지난 방송분으로 꾸며질 '아빠 어디가' 스페셜이 편성됐다.
지난 달 6일 첫 방송된 '아빠 어디 가'는 서툰 아빠 김성주, 성동일, 이종혁, 윤민수, 송종국이 난생 처음 엄마 없이 자녀와 함께 떠나는 1박2일 여행기를 그리고 있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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