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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종석이 정소민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이종석과 정소민의 목격담이 이어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이종석 소속사 관계자는 4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사실무근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종석씨가 일본으로 출국한것은 맞다.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을 끝내고 휴가차 떠난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종석씨는 매니저와 동행했다. 공항에서 우연히 정소민씨를 마주친 모양이다.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종석은 최근 '학교 2013'에 출연해 열연했으며, 정소민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다.
[정소민과의 열애설을 해명한 이종석(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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