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정우성과 류승완 감독이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12일 전주국제영화제(JIFF)에 따르면 정우성과 류승완 감독이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단으로 확정됐다.
이와 함께 카자흐스탄의 거장 다레잔 오미르바예프 감독이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으며 코넬대학교 영화학 교수 돈 프레드릭슨, 동시대 인도 영화계의 주요 거목으로 꼽히는 감독 산토시 시반 등 5명의 국내외 영화인들이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
전주국제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은 새로운 영화미학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전 세계 신인 감독들의 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경쟁부문이다. 상영시간 60분 이상의 장편 극영화 및 다큐멘터리들이 상영된다.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3일까지 열린다.
[배우 정우성(왼쪽)과 류승완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