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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이정재가 때아닌 '아웃팅' 논란을 야기했다.
이정재는 최근 패션잡지 '보그' 2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얼마 전 사랑하는 친구 Y를 하늘나라로 떠나 보냈다. 나는 Y에게 게이 좀 그만하라고, 충분히 하지 않았냐고 만류했지만 쉽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편집자는 이정재가 지목한 Y에 대해 '패션 연예계를 종횡무진한 크리에이티브한 게이', '자살로 생을 마감' 등의 내용을 추가하며 지난해 9월 사망한 우종완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미 죽은 사람의 사생활을 이야기할 필요가 있었나", "망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국내 최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방송인 우종완은 지난해 9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정재는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신세계'에서 경찰 자성 역을 맡았다.
[배우 이정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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