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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고창석이 주방 보조로 변신했다.
고창석은 18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극본 설준석 이재하 이윤종 연출 박기호 이소연)에서 짜장면 집 철가방에 이어 이번엔 주방보조로 변신한다. 범상치 않은 손놀림으로 양파를 까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꽃무늬 앞치마와 두건을 두른 코믹적인 행색과는 달리 신중한 표정으로 양파 까기에 집중하고 있는 언밸런스한 모습은 보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태백(진구)이 남사장과의 약속을 보란 듯이 이루어내며 태백과 함께 백년보온의 CF를 멋지게 만들 일만 남은 마진가가 주방보조로 전락하게 된 사연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길거리에 나서서 직접 전단지를 돌리는 등 쪽박집을 대박집으로 변신시킨 기상천외한 광고로 전설의 광고인다운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그이기에 이번 회차에서는 또 어떠한 광고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해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광고천재 이태백' 관계자는 "이날 촬영 중 고창석은 양파 특유의 매운 냄새 때문에 폭풍 눈물마저 흘려야했다. 그러나 고창석만의 능청스러운 연기는 이마저도 웃음으로 승화시켜 촬영에 있던 현장 스태프들 모두 포복절도 하며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주에 이어 이태백과 마진가 두 사제의 두 번째 합작품이 탄생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주방 보조로 변신한 고창석. 사진 = 래몽래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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