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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유승준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성룡 최신 영화 속 유승준의 모습’이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성룡이 제작한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속 유승준의 모습으로, 삭발에 가깝게 자른 머리에 우스꽝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과거 가수로 활동 당시 카리스마 넘치는 안무를 보여줬던 그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다.
유승준은 ‘차이니즈 조디악’에서 허당 해적 선장 역할로 출연했다.
한편 ‘차이니즈 조디악’은 성룡이 연출과 함께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국내 배우 권상우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오는 28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차이니즈 조디악 속 유승준. 사진 = 다음 텔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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