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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제시카와의 의리를 자랑했다.
유리는 최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를 관람한 소감과 함께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리걸리 블론드'는 제시카가 여주인공 엘 우즈 역으로 출연 중인 작품이다.
유리는 "정말 금발이 너무한 제시카 보고 나오는 길목에. '오 마이 갓' 난 어쩌면 좋아. 드디어 봤어요. 호호"라며 "'?諮裡?(제시카 별명) 옆에서. 부끄. 다음 주 마지막까지 파이팅!"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리는 뮤지컬 속 제시카의 모습이 담긴 등신대(等身大) 옆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리가 공연장을 찾은 당시 제시카 또한 커튼콜 때 자신을 찾아 준 유리를 향해 감사 메시지를 적어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팬들은 "유리가 제시카 팬인가 보다", "귀여운 소녀시대", "제시카 공연 보고 인증한 유리"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우정에 즐거워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 사진 출처 =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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