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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이만영이 최정상 아이돌들과 한 무대에 선다.
이만영은 오는 23일 강원도 양양군 낙산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될 2013 양양 K-POP콘서트에 오른다.
이번 콘서트는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와 김주우 S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비스트, 포미닛 현아, 인피니트H, 인피니트 성규, B1A4, 레인보우, 뉴이스트, 빅스, 나인뮤지스, 헬로비너스, 글램을 비롯해 이수영, 박현빈 등이 총출동한다.
이만영은 외인부대, 호랑나비 싱어, 미국 다운타운 그룹 사운드 리드싱어로 활동해 온 가수다. 지난달 21일 국내 대표 스타 작곡가 하광훈을 비롯해 김지환, 임종수와 함께 작업한 새 앨범 '저스트 원'을 발매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오는 23일 최정상 아이돌들과 함께 강원도 양양 콘서트에 오르는 이만영. 사진 = 이만영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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