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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이진욱의 남성미가 물씬 묻어나는 옆선이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극본 송재정 김윤주 연출 김병수 이하 '나인') 제작진은 19일 단정한 수트 차림의 이진욱이 진지한 표정과 굵직한 옆선이 드러난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이진욱은 공개된 스틸컷에서 심각하면서 진지한 표정과 남자다운 굵직한 선이 느껴지는 옆모습으로 '상남자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그는 무언가를 응시하는 듯한 우수에 찬 눈빛과 함께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의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진정한 수트 간지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CJ E&M의 김영규 책임 프로듀서는 "이진욱은 '나인'에서 가족의 원수를 갚기 위해 전략적인 시간여행을 펼치는 카리스마 넘치는 주인공을 연기할 예정"이라며 "스태프들에게 장난을 치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바로 역할에 몰입해 진지한 연기를 펼친다. '나인'을 통해 이진욱의 상남자 매력에 모두 빠져들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나인'은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한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남자주인공이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손에 넣게 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현왕후의 남자' 제작진이 다시 한 번 뭉치며 신개념 시간여행을 선사할 드라마 '나인'은 '이웃집 꽃미남' 후속으로 오는 3월 1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남성미가 느껴지는 옆선사진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진욱. 사진 = CJ E&M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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