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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이 굴욕 없는 무보정 몸매를 과시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조현영의 무보정 사진과 함께 안무 연습 영상이 차례로 공개됐다. 보정을 거치지 않은 이 사진에서 조현영은 매끈한 몸매 라인과 탄탄한 복근을 뽐냈다.
특히 안무영상에서 조현영은 초미니 상의를 소화하며 한층 날씬해진 허리와 복부라인을 드러내며 존재감을 알렸다
레인보우의 막내로 평소 통통하고 귀여운 체구였던 조현영은 이번 컴백을 앞두고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현영이 최근 컴백을 준비하며 약7kg의 체중을 감량했다. 예전보다 더 예뻐지고 날씬해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현영이 속한 레인보우는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신곡 '텔미텔미(Tell Me Tell Me)'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7kg을 감량해 탄탄한 몸매를 과시한 조현영. 사진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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