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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아이돌 그룹 2PM 우영, 준케이가 일본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우영과 준케이는 21일 각자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삿포로의 설원 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이날 준케이는 "아레나 투어 마지막 삿포로에 왔어요. 눈이 엄청나게 와 있고 엄청 춥다"라는 글과 함께 설원 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우영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사뽀오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설원 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엽다" "오빠 거기서 뭐하세요" "다른 오빠들은 어디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은 지난달 11일부터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 'LEGEND OF 2PM'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3,24일에는 양일간 삿포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일본에서 근황을 공개한 우영(왼쪽)과 준케이(오른쪽). 사진출처 = 우영-준케이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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