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숀 크리스틴슨 감독의 단편영화 '커퓨'가 아카데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4일(현지시각)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제 85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커퓨'가 '부즈카시 보이즈'(샘 프렌치), '헨리'(얀 잉글랜드), '아사드'(브라이언 버클리), '데스 오브 어 섀도우'(톰 반 애버매트)와의 경합 끝에 단편영화상을 품에 안았다.
숀 크리스틴슨은 이날 감격에 겨운 듯 울먹이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영화 '커퓨' 스틸]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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