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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김희선이 결손 가정 아이들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김희선은 최근 결손 가정 아이들을 위한 문화지원 단체 '부스러기 사랑나눔회' 후원을 위해 '인스타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다섯살 된 딸 연아의 엄마이자,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류스타 김희선은 "결손 가정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미니 동물원 세트장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김희선은 특유의 미모로 동심의 세계를 표현했다.
이번 자선 프로젝트는 재능을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자는 프로보노(probono)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톱스타 10인이 뜻을 함께 했다.
[결손 가정 아이들을 돕기 위한 화보촬영에 나선 김희선. 사진 = '인스타일'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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