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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가 첫 방송 이후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6일 방송된 '화신'은 시청률 8.5%(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인 8.4%보다 0.1%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화신'에는 배우 강혜정, 박지영, 정만식, 방송인 홍석천,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달빛 프린스'는 3.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보다 0.4%P 하락한 수치로 여전한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다.
'화신', '달빛 프린스'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위를 기록한 '화신'.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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