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삼일절날 첫 솔로 인트로곡 무료 공개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하이가 오는 3월 1일 첫 솔로앨범의 인트로곡을 무료로 공개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이하 YG) 27일 오전 9시 YG공식블로그를 통해 이하이의 새로운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한 뒤 "3월 1일 YG블로그를 통해 이하이의 인트로곡 '턴 잇 업(TURN IT UP)'을 무료 공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의문의 날짜였던 '3월 1일?' '3월 7일?' '3월 21일?' 중 첫 번째인 '3월 1일'의 의미가 밝혀진 것. YG 측은 해당 날짜에 각각의 프로모션을 통해 이하이의 새 앨범을 효과적으로 프로모션할 예정이다.

오는 3월 1일 무료로 공개되는 '턴 잇 업'은 첫 솔로앨범을 발표하는 이하이의 당찬 각오를 알리는 곡으로, 제목처럼 음악을 크게 틀고 자신의 목소리와 감정을 느껴달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이하이는 이번 앨범에서 16세 소녀 이하이의 나이와 감성에 맞는 앨범을 선보일 예정. 26일 공개된 사진에서 볼살이 빠진 물오른 미모로 화제를 모은 이하이는 이번 이미지에서는 자신의 나이에 맞는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티저 속 의문의 날짜들과 '미니?(mini?)' '싱글?(single?)' '앨범?(album?)'이라는 문구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이하이의 새 앨범은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이하이 세 번째 티저 이미지.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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