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반려견들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27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저희 오늘 가족사진 찍었어요. 파이랑 호두랑~^^ 아 '커피' 이름이 안 어울리는 것 같아 '호두'로 바꿨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진영은 '파이'와 '호두'를 양 손에 안고 사진을 찍었다. 박진영의 천진난만한 표정과 똑 닮은 두 마리의 푸들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앞서 박진영은 진한 갈색 푸들 '파이'의 입양을 공개하며 이름을 공모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그는 연한 갈색 푸들을 더 입양해 '호두'라는 이름을 짓고 총 2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게 됐다.
한편 박진영은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반려결 '호두'(왼쪽), '파이'와 함께 사진을 찍은 박진영. 사진출처 = 박진영 미투데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