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두 번째 한국인 옥타곤걸 이수정이 일본서 섹시함을 과시했다.
이수정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UFC in Japan VIP 파티 다녀왔어요~ 추성훈 선수를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뵙다니..^^ 이제 내일 본 경기만 남았어용.. 많이 응원해주세요. 내일 아침 9시부터 채널 수퍼액션 입니당”이라는 글과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정은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추성훈과 함께 팔짱을 끼고 포즈를 취했다.
이수정은 이번 UFC대회서 강예빈에 이어 두 번째 옥타곤 걸로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UFC in JAPAN'은 김동현의 아시아 최초 UFC 8승 도전과 강경호, 임현규의 UFC 데뷔전, 스포츠 여신 이수정의 옥타곤걸 첫 무대로 기대를 받고 있는 종합격투기 대회이다.
[이수정과 추성훈. 사진 = 이수정 페이스북]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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