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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KIA 타이거즈 이용규와 배우 유하나가 임신 중인 사실을 알렸다.
유하나의 소속사 이야기 엔터테인먼트는 4일 "유하나가 임신 3개월 째"라고 밝혔다. 이에 현재 유하나는 집에서 쉬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유하나와 이용규 선수는 지난 2011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열애 3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해 세간을 놀라게 했다.
유하나는 모 항공사 전속모델로 얼굴을 알렸으며, KBS 2TV '조강지처클럽', '솔약국집 아들들', SBS '파라다이스목장' 등에 출연했다. 결혼 후에는 남편 내조에 전념하며 가정생활에 집중하고 있다.
이용규는 훈남 외모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견인한 일등공신이다. 국내 손꼽히는 외야수로 자리매김했으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유하나(왼쪽)와 이용규 부부.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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