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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7일 오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서울호텔에서 열린 영화 '장고:분노의 추적자'(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LA에서 자라서 한국 친구들도 많고 김치와 불고기도 좋아합니다."라고 했다.
디카프리오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와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여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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