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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5세대 아이패드가 오는 4월 출시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IT전문 블로그 사이트 아이모어(iMore)는 지난 5일(현지시간) '아이패드5'와 '아이패드 미니2'를 4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출시설은 차세대 아이패드 케이스 유출에 따라 제기됐다.
이번에 유출된 케이스를 살펴보면, 아이패드5는 기존보다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패드2의 두께는 8.8mm, 무게는 와이파이 모델이 601g으로 1세대 아이패드의 두께인 13.4mm, 무게 680g보다 슬림해졌다. 하지만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면서 3세대인 뉴 아이패드는 두께 9.4mm, 무게 652g으로 늘어났다. 아이패드4도 뉴 아이패드와 동일하다.
한편 2세대 아이패드 미니에는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지 않고 내부적으로 하드웨어 성능 향상 만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패드 미니. 사진 = 애플 코리아]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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