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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더 포지션 임재욱이 6년간의 긴 침묵을 깨고 컴백한다.
임재욱은 오는 30일 미니앨범 ‘봄에게 바라는 것’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들어간다. 지난 2007년 2월 정규 6집 ‘애가’(愛歌) 이후 6년만이다.
임재욱은 그동안 일본 활동에 전념해 왔으며 국내에서는 현재 방송중인 SBS ‘야왕’ OST ‘사랑은 없다’를 비롯해 ‘다섯손가락’, ‘대왕세종’ 등 많은 드라마 OST를 통해 얼굴을 비쳤다.
신보 타이틀곡은 앨범 이름과 같은 ‘봄에게 바라는 것’으로 가수 이승철의 ‘소리쳐’를 작곡한 히트 작곡가 홍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까지 모두 맡았다. 이 곡은 팝이 가미된 미디엄템포의 록 장르다.
임재욱은 “대중들이 타이틀곡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기대 반 부담 반이 솔직한 심정”이라면서 “내 음색 때문에 슬픈 노래만 주어지는 게 너무 힘들었다. 이번 역시 가사는 슬프지만 밝고 빠른 리듬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과거 한국에서 활동이 숙제처럼 느껴졌는데 이제는 내가 하고 싶어서 한다는 게 달라진 점”이라며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나는 못난이’, ‘니가 보고 싶은 날에는’, ‘알고 있었니’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6년간의 긴 침묵을 깨고 컴백하는 더 포지션 임재욱. 사진 = 시저스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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