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케이블 스포츠 전문 채널 KBS N 스포츠는 지난 18일 2013년 한국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중계로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스포츠국 직원 대상 야구 교육을 실시했다.
KBS N 스포츠가 실시한 야구 교육은 박종철 한국야구위원회(KBO) 심판위원과 함께 KBS N 스포츠의 아나운서와 카메라, 프로듀서 등 스포츠국 전 직원이 참여했다. 이 날 교육은 야구의 기본 규칙과 운영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2013년 프로야구의 달라진 특징을 살펴보았으며, 시청자들에게 보다 재미있고 생생한 야구 중계를 전하기 위한 노하우 및 인터뷰 기술을 전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되었다.
KBS N 스포츠 관계자는 "KBS N 스포츠는 지난 2012년 프로야구 전 경기 중계 평균 시청률 1%를 돌파하며 관중 700만명 못지 않은 놀라운 성과를 이루는 등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채널” 이라며 “올 시즌에는 사전 교육을 통해 야구에 대한 지식과 경기 중계에 대한 노하우는 물론, 올 시즌만의 달라진 특징을 미리 숙지해 시청자들에게 더욱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중계로 찾아갈 것” 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KBS N 스포츠는 현장감 넘치는 한국 프로야구 중계로 경기의 감동과 재미를 더하며 명실상부한 스포츠 전문 채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우수한 중계진과 함께 국내 최초의 야구매거진 프로그램인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통한 야구 전문 해설위원의 치밀한 분석 및 명쾌한 해설, 야구 여신 최희, 윤태진 아나운서의 깔끔한 진행이 더해져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KBS N 스포츠는 올 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계를 시작으로 오는 3월 31일 열리는 프로야구 중계에 본격적으로 나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이 있는 경기를 생생하게 전할 계획이다.
[사진 = KBS N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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