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가 동시간대 경쟁 예능 프로그램 없이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화신'은 시청률 6.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7.0%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KBS 2TV '달빛프린스'가 종영했지만 시청률은 큰 변동이 없었다.
지난 12일 종영한 '달빛프린스' 빈자리는 '뮤직뱅크 in 자카르타'가 채웠다. 현재 '달빛프린스'는 강호동을 제외한 콘셉트와 출연진을 모두 교체할 것을 예고하며 휴식기를 갖고 있다.
'뮤직뱅크 in 자카르타'는 3.3%를 기록, '달빛프린스' 마지막회가 기록한 3.3%와 동일한 수치를 보였다.
['화신'에 출연한 박규리. 사진 = '화신'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