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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이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등정에 나선다.
SBS 예능국은 21일 "'정글의 법칙'이 8번째 도전 국가로 네팔을 선택, 세계 3대 산맥 중 하나인 히말라야 등정에 나선다"고 전했다.
'정글의 법칙'이 이번에 도전하게 될 나라인 네팔은 세계 14개 최고봉 중 8개를 보유한 명실상부 최고의 산악 국가다. 이에 병만족이 에베레스트, 안나푸르나 등 히말라야 최고봉에 오르게 될 지 주목된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네팔의 지형적 특성상 히말라야뿐만 아니라 네팔의 열대 정글은 물론 다양한 종교 및 전통문화가 융합된 독특한 볼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편은 현재 출연자 섭외중이며 오는 4월 1일 네팔로 출국할 예정이다.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 출연진.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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