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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이들 커플도 참 말도 많고 탈도 많다.
로버트 패틴슨(26)-크리스틴 스튜어트(22)커플의 이야기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20일(이하 현지시각) 2개월 간 떨어져 있던 이들 커플이 다시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커플은 19일 LA에 위치한 한 가라오케 바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로라 오스틴이라는 여성은 이들 커플과 함께한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이 여성은 “(이들이) 몇몇의 친구와 함께 좋은 시간을 가지고 있었다. 멋진 사람들”이라며 “패틴슨은 좀 수줍어 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 속에는 오스틴을 중심으로 패틴슨과 스튜어트 커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패틴슨-스튜어트 커플은 약 2개월 전 결별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는 패틴슨이 영화’ 더 로버’ 촬영 때문에 바빠진 것으로 이 매체는 보도 했으며, 이날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다는 사실을 보도한 것이다.
[팬과 함께한 패틴슨-스튜어트 커플. 사진 = 로라 오스틴 트위터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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