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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오정세가 장진 감독의 영화 '하이힐'에 캐스팅 됐다.
오정세의 소속사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오정세씨가 '하이힐'에 출연한다. 최근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에 오정세는 현재 제주도에서 진행 중인 영화 '썬더맨' 촬영 중 잠시 서울에 올라와 메가폰을 잡은 장진 감독, 배우 차승원 등과 대본 리딩 등에 임했다.
오정세는 강력계 형사 지욱 역의 차승원과 대립하는 건달 부두목으로 분해 차승원과 카리스마 대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악역이기는 하지만 지욱을 인정하고 조직으로 영입하려고 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건달 역까지 맡게 된 오정세는 올 한 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드라마 '보고 싶다'에서 정감 넘치는 형사, 영화 '남자사용설명서'에서 찌질하지만 사랑스러운 한류스타로 분했다. 현재 촬영 중인 영화 '썬더맨'에서는 희귀병에 걸린 아들을 위해 아동극을 제작하는 정감 넘치는 아버지 역을 맡았으며, 이번 '하이힐'에서는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오정세가 출연을 확정 지은 '하이힐'은 트랜스젠더를 소재로 한 영화로 차승원과 장진 감독이 6년 만에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았다.
[배우 오정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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