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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자취 생활 도중 목숨을 위협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홍석천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싱글남으로 자유를 만끽하며 편하게 사는것도 좋지만 이면에는 무서운 고독함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혼자 사는 것이 편하긴 하지만 고독함이 있다"며 "얼마전에는 목숨의 위협을 느낀적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찌개 냄비에 불을 켜놓고 잠든 후 눈을 떠 보니 온집안이 연기로 가득 메워져 있었다"며 집에 불이 날 뻔한 사연을 덧붙였다.
홍석천의 자취생활이 담긴 '해피투게더3'는 21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집에 불이 날 뻔한 사연을 공개한 홍석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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