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손 올린 강예빈, 너무 섹시한 거 아냐?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강예빈이 씨스타19의 히트곡 ‘있다 없으니까’로 섹시함을 뽐낸다.

지난 21일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1'(이하 '막영애11') 제작진이 선공개한 스페셜 예고영상에는 음식점 노래방 기기 앞에서 '착시댄스'를 선보이는 강예빈과 음악에 몸을 맡긴 채 막춤을 선보이고 있는 유형관 사장(유형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강예빈은 강예빈은 '있다 없으니까' 안무를 특유의 관능적인 매력으로 선보이는 동시에 술을 마시고 기분이 좋은 상태를 완벽하게 연기한다.

특히 극중 사촌 오누이 사이인 유형관 사장(유형관 분)과 강예빈이 만취상태로 무아지경의 춤을 추는 모습은 '막영애'만이 보여줄 수 있는 리얼한 직장생활을 담아낸 화면이 될 것이라는 제작진의 전언.

'막영애 11'로 본격 연기도전에 나선 강예빈은 이번에도 몸을 아끼지 않은 춤사위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방송은 21일 밤 11시.

[강예빈이 보여준 ‘있다 없으니까’. 사진 = tvN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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